대구 향토기업인 희성전자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1974년 설립된 희성전자는 지역 대표적인 중견기업으로 LCD와 전자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1억 원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누적 기탁금액은 12억여 원에 달한다.

     올해도 지난 16일 이웃사랑성금 1억원을 공동모금회에 전달,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전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00만 원과 회사도 9500만 원의

     성금기탁을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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