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희성전자(주) 이웃사랑성금 6년 연속 1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1-03

   희성전자(주)"이웃사랑성금 6년 연속 1억 통 큰 기부 이어가"

      회사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성금 마련 연말 지역 향토기업들의 큰 기부 이어져가


    

  희성전자(주)(대표이사 류시관)는 15일(금) 이웃사랑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에 전달하며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1974년에 설립된 희성전자(주)는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중견기업으로 LCD 및 전자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대구의 향토기업이다.

  희성전자 전 직원들은 일년 동안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천원 이하의 금액을 절삭하여 모은 성금 500만원을 내놨고,

      회사에서도 같은 마음으로 9천 5백만원의 성금기탁을 결정하여 이날 총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2012년부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1억원을 기탁해 오고 있는 희성전자는 지역의 대표적인

      나눔기업이다. 임직원들 봉사동아리인 '다솜회'는 매월 두류공원과 지역복지관에서 무료급식을 펼쳐가고

      있으며 2007년 겨울에 시작한 연탄배달은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연말에는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내어놓은 책, 옷, 장난감등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하기도 하며,
   
      직접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에 직접 배달하기도 하는 등 회사와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해오고 있다.

      류시관 대표이사는 "전달한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희성전자의 사람과 기술을 통해 고객, 구성원, 사회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영이념과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서는 지역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함인석(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은 "매년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는 희성전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연말 캠페인 기간 동안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에

      참여하여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쑥쑥 오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희성전자 성금전달 | 작성자 대구 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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