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성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직원들은 2010년도부터 매월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금액을 기부하는 ‘자투리 모금회’에서 1천만원의 불우 이웃돕기성금 기탁을 결정, ‘부장회’에서 400만원을, ‘차장회’에서 300만원을 기탁하였고 사내 ‘상조회’에서 300만원을 기부로 전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 2천만원이 모아지게 됐다. 이에 회사도 직원들의 뜻에 적극 동참해 8천만원의 기부를 결정하여 모두 1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이 마련되었다. 직원 모두가 사랑 나눔의 손길에 동참하고 있음에 올해도 연말은 마음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